피파 온라인 4 최적화 설정 세팅 방법(엔비디아, 인게임, 사운드 설정)

피파 4를 플레이하기 전 필수로 해야 할 설정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설정 방법을 통해서 인게임에서 렉을 개선하고, 원활한 플레이와 그래픽 화질을 더 선명하게 만들고, 인게임에서 패스와 공격, 수비 플레이에 있어 더 효율적인 환경설정 방법, 그리고 볼 터치 시 묵직한 터치음을 설정하는 방법까지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피파 온라인 4 최적화 설정 방법

NVIDIA 제어판 설정

① 3D 설정 - 미리 보기로 이미지 설정 조정

"다음 사항을 강조하는 기본 설정 사용(M)"을 클릭하고 "성능" 쪽으로 끝까지 당겨주세요.
"고급 3D 이미지 설정을 사용합니다(U)"를 클릭해서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적용(A)" 버튼을 눌러서 마무리합니다.

② 3D 설정 - 3D 설정 관리

바탕화면 마우스 우클릭 ▶ NVIDIA 제어판 ▶ 3D 설정 관리 ▶ 프로그램 설정 ▶ 피파온라인 4를 최근에 실행시킨 상황이라면 "FIFA Online 4 (fifa4zf.exe)" 파일을 클릭해서 "추가(D)" 해주세요.
[삼중 버퍼링] 설정은 "끄기"로 설정
[수직 동기] 설정은 "끄기"로 설정, 피파온라인 4의 경우 처음에 출시했을 때부터 수직동기와 관련돼서 이슈가 좀 있었는데요. 수직 동기는 꼭 끄기로 설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싱크 모니터의 경우 지싱크는 필수로 설정해 주고, 로드율 99% 나오면, 지싱크를 켜고 수직동기를 켜고, 저지연 모드 울트라로 설정해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특히, 60Hz 모니터 사용 유저는 수직동기화 켜기 - 엔비디아 프레임 제한 57-59 설정이 가장 베스트 합니다. 만약 피파 4 반응속도를 최고로 올리고 싶다면 끄고 사용해도 좋습니다. 화면이 찢기기 때문에 조금의 불편함은 있을 수 있습니다.
[저지연 모드] 설정은 "울트라"로 설정
→ 실질적으로 저지연 모드는 그래픽 카드 로드율 99%를 찍지 못하면 크게 의미가 없기 때문에 "켜기"로 설정해도 무방합니다. 게임 개발자가 대기 프레임을 몇으로 설정했는지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만약을 위해 켜기로만 사용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켜기나 끄기 모두 그래픽 카드 로드율 99%를 못 찍으면 반응속도 도 똑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4K 유저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로드율이 올라가는데 그때 지싱크+수직동기+저지연 모드 울트라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전원 관리 모드] 설정은 "최고 성능 선호"로 설정
[텍스처 필터링 - 삼선형 최적화] 설정은 "켜기"로 설정
[텍스처 필터링 -이방성 샘플 최적화] 설정은 "켜기"로 설정
[텍스처 필터링 - 품질] 설정은 "고성능"으로 설정
텍스처 필터링 항목들은 강제로 그래픽을 떨어트려서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이기 때문에 프레임은 올라가지만 1 fps 정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프레임 테스트를 해보는 것이 좋지만, 사양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면, 그냥 품질로 맞춰놓고 플레이해도 큰 손해는 아니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피파 온라인 4 엔비디아 최적화 설정 계속 보기 >

 

③ 디스플레이 - 해상도 변경

"해상도(S)" 탭에서 1920 x 1080을 선택하고, "재생 빈도"는 가능한 가장 높은 수치로 설정해 주면 되겠습니다.

④ 디스플레이 - 바탕 화면 컬러 설정 조정

[디지털 바이브런스(I)] 설정이 50%로 기본 설정되어 있을 텐데, 75%까지 올려서 적용하면 인게임에서 잔디 색깔이 좀 더 초록색 잔디로 더 잘 구현이 되고, 유니폼의 색상도 좀 더 진한 색깔로 선명한 화질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바이브런스는 수치를 내리면 약간 하얀빛이 돌고, 수치를 올리면 색감이 진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100% 까지 수치를 올려도 되지만 눈이 약간 아플 수 있기 때문에 75% 정도 수치로 맞춰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윈도우 설정 방법

① 윈도우 임시파일 제거

윈도우 검색창에 "설정" 입력 후 [설정] ▶ [시스템] ▶ [저장소] ▶ [임시 파일] ▶ "파일 제거" 버튼을 눌러서 윈도우에 있는 임시 파일들을 제거해 줍니다.

② Xbox Game Bar 설정

윈도우 검색창에 "설정" 입력 후 [설정] ▶ [게임] ▶"Xbox Game Bar" 설정을 "끔"으로 설정합니다.

피파 온라인 4 인게임 설정 계속 확인하기 >

 

인게임 설정

① 카메라 설정

카메라 설정에서는 둘 다 원거리(F7)로 설정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② 화면 설정

<오른쪽 하단에 설정창 ▶ 화면 설정>
[화면 모드 설정]은 "전체 화면"으로 하면 좋지만 본인의 컴퓨터나 모니터 사양이 좋지 않은 유저분들에게는 창화면으로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드리기도 합니다.
[해상도]는 "1920x1080(16:9)"
[그래픽 품질]은 "낮음"으로 설정(렉이 있다면 낮음으로 설정합니다)
[화면 밝기], [화면 대비] 설정은 둘 다 "4"로 설정합니다.
[MSAA 설정] 기본 설정이 4배로 되어 있을 텐데, "끄기"로 설정하고 피파 4를 재실행해서 적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③ 경기 화면 설정

경기 화면 설정은 오른쪽 하단에 설정창 ▶ 경기 화면 설정에 진입해서 설정합니다.
[슈팅 게이지]  패스나 슈팅의 세기를 보여주기에 무조건 "켜기"로 설정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전 선수명] 설정은 "선수명/포지션"으로 설정
[상대 팀 유니폼 자동설정] 설정은 "켜기"로 설정, 켜기로 설정해 두면 라커룸에서 어웨이 유니폼으로 지정해 놓은 유니폼이 인게임에서 상대방의 유니폼으로 100% 확정되는 설정 방법입니다. 유니폼 때문에 헷갈려가지고 게임 못하는 경우를 예방할 수 있는 설정 방법입니다. 쉽게 말해 유니폼 색상이 같은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설정입니다.
[PING 표시] 피파 4에서 핑 수치를 표기하는 방법으로 "켜기"로 설정해 두시기 바랍니다. 켜놓으면 상대방과 나의 핑 수치를 보면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훈련 특성 발동 표시 여부] 설정은 "모든 선수"로 설정
[야간 경기장 사용] 일부 경기장에서는 그림자로 인해 선수와 공이 잘 보이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켜기"로 설정

④ 소리/음성 설정

피파 4에서 아나운서 소리만 켜는 설정 방법입니다. 오른쪽 하단에 설정창 ▶ 소리/음성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아나운서 소리], [효과음]만 켜놓으면 되겠습니다. 아나운서 해설 소리, 경기장소리, 관중소리, 배경음악은 "0"으로 설정해 두면 되겠습니다.
만약 볼터치 소리와 경기장 안내 소리만 듣고 싶다면, [효과음]만 켜놓고 게임하시면 되겠습니다.

⑤ 자동화 설정

오른쪽 하단에 설정창 ▶ 자동화 설정으로 진입합니다.
[ai 자동화 종류] 설정은 "커스텀"으로 설정
[선수 자동 전환] 설정은 "공중볼만"으로 무조건 설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이 공중으로 떴을 때, 예를 들어 나는 미드필더 쪽에 커서를 잡고 있었는데, 상대방이 크로스 플레이를 해서 우리 센터백이 헤딩을 해야 하는 상황인 경우에 "공중볼만"으로 설정을 해 놓으면 자동으로 센터백으로 커서가 옮겨지면서, 클리어 키만 걷어내면 헤딩을 해주는 설정 방법입니다. 만약 수동으로 되어 있으면, 안 바뀌는 경우들이 있기 때문에 반박의 여지없이 공중볼만으로 설정해주어야 합니다.
[선수 전환 방향 유지] 이 설정은 정답이 없습니다. 낮게로 해도 도고 없음으로 해도 되고 중간으로 해도 되고, 근데 역동작과 관련되어서 이 선수 전환 방향 유지는 좀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웬만하면 "낮게"로 설정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설정이 "낮게"로 되어 있으면 커서를 바꿨을 때, 커서가 풀린 캐릭터도 조금 더 전진을 하지만, 중간이나 높게로 해놓으면 조금 더 멀리 캐릭터가 전진을 하는데, 쉽게 설명하자면 선수 전환 방향 유지 설정은 게임 중에서 방향을 잡아 놨었던 쪽으로 방향 유지가 얼마만큼 되는지를 말합니다.
[크로스 지원] 설정은 무조건 "중간"으로 설정
[전력 질주 조절] 설정은 "끄기"로 설정
[수비 방향 지원(키보드 조작 시)] 설정은 "끄기"로 설정, 수비 방향 지원은 키보드 플레이어 분들이 수비를 할 때 약간 사선 붙기가 어려운 점이 있는데, 이 수비 방향 지원 설정을 켜 놓으면 키보드도 살짝 사선으로 붙을 수 있게 끔 방향 보정을 걸어주는 설정을 말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역동작이 걸리므로 "끄기"로 설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패스 리시버 결정] 설정은 이런 거 저런 거 설정하기 번거롭게 생각한다면, "8"로 설정해 두시기 바랍니다. 
나머지 설정(패스 지원, 스루패스, 슈 방향 지원, 로빙 패스 지원)은 "자동"으로 설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⑥ 조작 설정

<오른쪽 하단에 설정창 ▶ 조작 설정>
[퀵 녹온 드리블], [하드 태클] 설정은 둘 다 "사용 안 함"으로 설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우선 퀵 녹온 드리블은 사용 안 하는 것이 좋고, 하드 태클은 스탠딩 태클 키로 볼을 뺏으려고 할 때, 하드 태클이 켜져 있으면 게이지가 채워지고 그 게이지에 따른 발을 뻗는 수비가 나오게 되는데, 이게 박스 안 수비를 할 때 안 좋습니다. 그래서 하드 태클을 켜놓으면 패털티킥 주는 경우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웬만하면 사용 안 함으로 설정해서 수비를 하는 것이 훨씬 깔끔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소리 설정(사운드 설정)

볼을 터치할 때, 슈팅 때릴 때, 크로스 올릴 때 볼터치 소리가 좀 크게 들리는, 묵직하게 들리는 증폭과 관련된 설정 방법입니다.
바탕화면에 우측 하단을 보면 스피커 모양의 버튼을 우클릭해서 [소리(s)] 클릭
▶ [재생] 탭을 누르시면 "스피커" 또는 "헤드폰"과 같이 '기본 장치'로 설정되어 있는 것을 찾아서 마우스 우클릭을 해서 "속성(P)"로 들어갑니다.
▶ "Enhancements" 탭을 클릭해서 항목 중에서 "Loudness Equalization"을 박스체크 해주시면 됩니다.

이 설정은 피파 4 인게임에서 볼 터치음이 확실하게 강조되는 또는 크게 들리는 설정법으로 볼터치를 묵직하게, 타격감이 있게 볼륨을 키우고 싶다면 설정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설정은 내가 쓰는 컴퓨터 자체에 소리를 증폭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모든 소리가 다 커지기 때문에, 이 설정은 게임을 할 때만 소리 증폭을 선택적으로 해주었다가, 일반적인 사용에는 다시 끄시는 것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