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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출산 육아

임신 10개월 동안 태아와 임산부 신체 변화

by 한결처럼 2022.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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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10개월 동안 엄마와 태아는 정말 많은 변화를 함께 겪는데요

임심 기간 동안 임산부의 몸에 어떤 변화가 나타나는지 확인해보면, 불안함보다는 행복한 10개월 보낼 수 있습니다.

 

임신 개월 수별 태아와 엄마의 변화 및 알아야 할 정보

임신 1개월(1주 차, 2주 차, 3주 차, 4주 차)

  • 태아는
    태아의 길이, 체중은 측정이 불가한 시기이며, 빠른 속도로 세포분열을 하는 시기로, 신경관이 생기고, 시간이 지나면서 뇌와 척추가 분화합니다. 심장, 혈관, 내장, 근육 등의 조직이 만들어지는 시기입니다.
  • 엄마는
    자궁의 크기는 달걀 정도이며, 임신 사실을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 시기입니다.
    예민한 사람의 경우에는 몸이 나른하고, 한기를 느끼거나, 감기 혹은 변비 등의 '#임신 초기 증상'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 주의사항
    임신 초기 담배나 술 등 몸에 해로운 것은 멀리하고, 톡소플라스마(풍진)에 감염되지 않도록 강아지와 고양이 같은 애완동물은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란일 이후부터 다음 생리 예정일까지 CT 스캔이나 X선 촬영 등은 피해야 합니다.
  • 개월 수 검사 : 임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소변검사(자체적 임테기, 얼리 테스트기)
  • 필수 영양소 : 엽산비타민B2, B6, B12 섭취는 태아의 신경관 발달에 꼭 필요,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단계부터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2개월(5주 차, 6주 차, 7주 차, 8주 차)

  • 태아는
    머리부터 엉덩이까지 길이는 약 0.5~2.4cm, 체중은 측정이 되지 않는 시기입니다.
    머리와 몸통의 구분이 가능하고, 뇌와 신경세포의 80% 정도가 만들어지고 심장, 간장, 위 등의 기관 분화가 시작됩니다. 태아의 심장박동 소리는 6주부터 들을 수 있습니다.
  • 엄마는
    생리가 멎고 기초체온의 고온기가 지속되어, 나른하고 미열이 있어 마치 감기에 걸린 듯하며, 유방이 아프고 팽창한 느낌이 드는 시기입니다. 임신 5주 차 정도에 보통 입덧을 시작하고는 합니다.
    혈액이 골반 주위로 몰리고, 커진 자궁이 방광을 압박해 소변이 자주 마렵습니다. 하지만 소변을 볼 때 통증이 느껴지면 방광염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소변을 참으면 다른 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니, 되도록 참지 않고 화장실을 가주세요.
  • 주의사항
    쌍둥이를 임신했을 경우 6주 이후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태아의 각 기관이 형성되는 시기이므로 약을 복용할 때는 꼭 의사와 상담을 해야 합니다.
  • 개월 수 검사 : 내진(대부분 임신 4주 이내), 질식 초음파 검사
  • 필수 영양소 : 엽산과 비타민B2, B6, B12, 단백질, 칼슘, 유산균 등
  • 좋은 음식 : 동물성 단백질(육류, 생선, 콩류), 칼슘(우유, 뱅어포, 멸치, 정어리, 치즈, 녹색채소 등), 채소와 과일, 엽산(녹색 잎채소, 잡곡류, 굴, 연어, 우유 등)

 

임신 3개월(9주 차, 10주 차, 11주 차, 12주 차)

  • 태아는
    태아의 길이는 약 4.5cm, 체중 약 20g, 얼굴 골격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입술, 턱, 뺨의 근육이 발달하는 시기입니다.
    심장, 간 등 내장 기관이 활동을 하기 시작하고, 탯줄을 통해 영양분을 흡수하고 소변을 배설하기도 합니다.
    임신 8주가 되면 태아의 꼬리가 완전히 사라지고 '배아'로 불리다가 비로소 태아라고 불리게 되는 시기입니다.
  • 엄마는
    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되어 생리하기 전 증세와 비슷하게 감정의 기복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젖꼭지 주변이 진한 색을 띠고 단단해지며 유방이 부풀어 분비물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자궁경부의 내분비샘 기능이 임신 전보다 활발해지고, 질벽과 자궁 입구가 부드러워지면서 질 분비물이 늘어납니다.
  • 주의사항
    태반이 불안정해 유산의 위험이 있는 시기이니, 작은 행동에도 신경 쓰고 항상 배를 따뜻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땀과 분비물이 많아지므로 따뜻한 물로 하루 1~2회 샤워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개월 수 검사 : 초기 정밀 초음파 검사(10~12주), 융모막 융모
  • 필수 영양소 : 섬유질, 비타민 A, 비타민B1, 비타민D, 비타민E, 비타민K
  • 좋은 음식 : 채소나 과일(셀러리, 파인애플)을 주스보다는 생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녹황색 채소, 간, 돼지고기, 콩류, 달걀, 연어, 해조류, 토마토 등

 

임신 4개월(13주 차, 14주 차, 15주 차, 16주 차)

  • 태아는
    태아의 길이는 약 12cm, 체중 약 110g 정도이며, 혈액순환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손발, 등뼈, 근육 등이 현저하게 성장하는 시기입니다. 성기 형태가 완성되어 남녀 구분이 뚜렷해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태아는 활발하게 움직이지만, 태동을 느끼기에는 아직 이른 시기입니다.
  • 엄마는
    4개월에 접어들면서 체중이 약 2kg 정도 증가하게 됩니다.
    자궁이 커지고 양수가 많아져서 본격적으로 몸무게가 늘어나고 유방이 커지면서, 배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혈액이 자궁으로 몰리면서 현기증과 투통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니 갑자기 몸을 움직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구토 증세가 어느 정도 완화되면서, 입덧이 끝나감에 따라 식욕이 돌아오고 왕성해질 수 있습니다.
  • 주의사항
    임산부의 체형이 변화함에 따라, 임신 전 입던 옷은 불편해지게 됩니다. 몸을 조이지 않는 편안한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태아가 소리에 반응하기 시작하는 시기로, 음악 태교를 시작하면 좋은 시기입니다.
  • 개월 수 검사 : 초음파 검사, 소변 검사
  • 필수 영양소 : 단백질, 칼슘, 철분, 비타민
  • 좋은 음식 : 왕성한 식욕으로 한 달에 2kg 이상 늘지 않도록 체중 조절에 신경 써야 하며, 양보다는 균형 잡힌 식사로 체중 관리에 신경 써야 하는 시기입니다. 또한 달고 찬 음식, 인스턴트식품, 패스트푸드, 무절제한 간식 등은 피해야 합니다.

 

임신 5개월(17주 차, 18주 차, 19주 차, 20주 차)

  • 태아는
    머리부터 엉덩이까지 약 16cm, 체중 약 300g, 태아의 신체 움직임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청진기로 태아의 심장 소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청각이 발달해 외부 소리를 어느 정도 들을 수 있는 시기입니다.
  • 엄마는
    평균 약 4kg 정도의 체중이 증가하고, 체중이 본격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5개월 말경에는 태동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자궁저가 배꼽 부근까지 올라와 아랫배가 나오고 유선이 발달합니다.
  • 주의사항
    치과 진료는 임신 전에 하는 것이 좋지만, 그러지 못했다면 배가 본격적으로 나오기 전인 임신 5개월 전에 충치 등 간단한 치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잇몸이 붓고 상처가 나기 쉬운 시기로 치아 위생에 각별히 신경 쓰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18주 무렵이면 치질로 고생하는 임산부가 많아지니, 좌욕이나 얼음찜질로 가려움을 진정시키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중기에는 혈액량이 평소의 2배로 증가하면서 빈혈이 생기기 쉽습니다.
  • 개월 수 검사 : 기형아 검사(쿼드 검사), 양수 검사
  • 필수 영양소 : 철분(하루 최소 30mg 철분제), 칼슘 섭취량을 더 늘리기, 마그네슘, 인, 비타민(C, D)
  • 좋은 음식 : 저칼로리, 고단백 식사(쇠고기의 등심, 닭고기 가슴살 등), 무와 레몬(철분 흡수를 도움), 간, 달걀, 두부 등

 

임신 6개월(21주 차, 22주 차, 23주 차, 24주 차)

  • 태아는
    태아의 길이가 약 20cm, 체중 약 630g,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하얀 크림 상태의 지방인 태지가 생깁니다.
    눈썹, 속눈썹, 머리카락이 자라고, 눈을 떴다 감았다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표정을 지을 수 있습니다.
    양수가 많아지게 되며, 뼈와 근육이 발달하고 튼튼해지게 됩니다.
  • 엄마는
    산모의 체중이 평균 5~6kg 증가하게 되면서 다리가 저리고 붓는 현상이 나타나는 시기입니다.
    커진 자궁이 위장을 눌러 소화불량이나 변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복부나 다리 등의 피부가 늘어나고 건조해져서 가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주의사항
    자궁이 커지면서 정맥을 압박해 정맥류가 생길 수 있으므로 서 있거나 앉아 있는 시간을 잘 분배해야 합니다.
    모유수유를 준비하는 시기로 모유수유를 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유방 마사지를 시작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태동이 갑자기 멈추지 않는지 주의를 기울여 주세요.
    임신 중 뱃살 트임(터짐)은 출산 후에도 남게 되니, 물을 많이 마시고, 튼살 방지 크림이나 오일을 아침저녁으로 꾸준히 바르되 저녁에는 유분이 많은 제품을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튼살 예방 마사지로 관리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 개월 수 검사 : 중기 정밀 초음파 검사, 태아 심장 초음파 검사(24주 이후), 소변 검사
  • 필수 영양소 : 칼슘, 비타민D, 알부민, 타우린, 글리코겐
  • 좋은 음식 : 우유, 치즈, 문어, 오징어, 새우, 굴, 바지락, 모시조개 등

 

임신 7개월(25주 차, 26주 차, 27주 차, 28주 차)

  • 태아는
    태아의 길이가 약 25cm, 체중 약 1kg, 피부색이 점차 붉어지고 얼굴에 주름이 많습니다. 머리를 아래(자궁 쪽)로 향하려고 하고, 대부분의 시간을 엄지손가락을 빨면서 보내고, 의식적으로 몸을 움직이는 시기입니다.
  • 엄마는
    임신 7개월 4주간 평균 1.8kg 정도 증가하게 됩니다.
    배와 유방 주위에 검붉은 선(임신선)이 나타나게 되며, 배가 커져서 등, 허리, 갈비뼈에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때때로 배가 단단해지는 것과 같은 배뭉침이 생겼다가 정상으로 되돌아오고는 합니다.
  • 주의사항
    태아가 하나하나의 소리를 분별할 수 있는 시기이므로 다양한 책을 꾸준히 읽어주는 등 목소리를 자주 들려주는 태교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배가 많이 불러오는 시기로 걸음걸이에 유의하고, 피곤할 때는 휴식을 취해주어야 합니다.
    배가 아래로 처지는 것을 막고 외부 충격으로부터 배를 보호할 수 있도록 복대를 착용하기도 합니다.
    엄마와 감정을 공유하게 되는 시기라서 엄마의 스트레스 호르몬이 태아에게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개월 수 검사 : 임신성 당뇨 검사, 빈혈 검사
  • 필수 영양소 : 질 좋은 단백질 섭취에 신경 쓰고,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기
  • 좋은 음식 : 쇠고기의 살코기, 닭 가슴살, 콩, 두부, 우유, 밀가루 대신 통밀, 호밀로 대체 등(당분이 높은 음식, 밀가루 음식, 염분이 높은 음식을 멀리해야 합니다.)

 

임신 8개월(29주 차, 30주 차, 31주 차, 32주 차)

  • 태아는
    태아의 길이는 약 28cm, 체중 1.5~1.8kg, 뇌의 크기가 커지고, 뇌 조직의 수도 증가하며 발달하는 시기입니다.
    청력과 시력이 거의 완성되어 엄마 몸 밖에서 나는 소리나 배속으로 비추는 빛에 움찔 놀라기도 합니다.
  • 엄마는
    산모는 4주간 평균 1.8kg 체중이 증가합니다.
    주기적으로 자궁 수축이 일어나 배가 단단하게 뭉치는 현상이 자주 나타납니다. 유두와 외음부의 색이 짙어지게 됩니다. 위와 심장을 자궁이 압박하고 폐를 눌러 호흡이 짧아져 가슴이 답답하고 신물이 넘어오는 듯 위가 쓰린 증상이 나타납니다.
  • 주의사항
    조산이나 임신중독증이 나타날 수도 있는 시기이니, 징후를 알아보고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한 달에 한번 받던 정기검진을 2주에 한 번으로 늘리고, 초유가 만들어지는 시기이므로 틈틈이 유방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개월 수 검사 : 단백뇨 검사, 초음파 검사
  • 필수 영양소 : 망간, 크롬, 비타민B1, 비타민C
  • 좋은 음식 : 하루 3끼보다 4~5끼로 나누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두부, 녹황색 채소, 버섯 등 소화가 잘되는 식품을 중심으로 먹고, 튀기거나 볶은 요리보다는 삶거나 쪄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현미, 쇠간, 닭고기, 호밀빵 등

 

임신 9개월(33주 차, 34주 차, 35주 차, 36주 차)

  • 태아는
    태아는 약 32.cm, 체중 약 2~2.5kg, 피하지방이 늘어나고 피부에 주름이 없어져 신생아와 비슷한 체형이 되는 시기입니다. 골격이 거의 완성되고 피부는 붉은색에서 윤기 있는 살색으로 바뀌게 됩니다.
    임신 9개월이 되면 힘도 제법 세져 태동이 거세지게 됩니다.
  • 엄마는
    자궁저가 명치 부위까지 올라가 숨이 차고, 속 쓰림이 심해지는 시기입니다.
    발목과 발이 부어 다리에 쥐가 나기도 하고 손과 얼굴도 붓습니다.
    소변이 잦고 요실금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체중이 늘어나고 기미와 주근깨가 생길 수 있습니다.
  • 주의사항
    산모의 체중은 일주일에 0.5kg 이상 증가하면 안 되는 시기입니다.
    모유수유에 대한 의지를 담당의에게 미리 알리고, 분만 후 1시간 안에 젖을 물리게 해달라고 요청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분만 환경과 종류에 대해 담당의와 상의하고 미리 준비하는 시기입니다.
    유두가 검어지고 초유가 나올 수 있는 시기입니다.
  • 개월 수 검사 : 후기 정밀 초음파 검사, 혈액 검사, 질 분비물 도말 검사
  • 좋은 음식 : 염분이 많은 음식, 매운 음식, 수분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를 잘 챙겨 먹되 칼로리를 높지 않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간식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10개월(37주 차, 38주 차, 39주 차, 40주 차)

  • 태아는
    태아는 약 36cm, 체중 약 2.5~3kg, 이때는 40분 주기로 잠자고 깨는 규칙적인 생체 리듬을 형성하는 시기입니다.
    태반을 통해 항체를 받아 면역력이 생기고, 머리를 모체의 골반 속으로 집어넣으면서 등을 구부린 자세를 취하고, 손발은 앞으로 모으게 되면서 세상에 나올 준비를 마치게 됩니다.
  • 엄마는
    배가 아래로 처져서 위장의 압박감이 덜하게 됩니다.
    자궁과 질이 부드러워지고 분비물이 늘어나게 됩니다. 다만 아랫배가 땅기는 증상이 빈번해지게 됩니다.
    자궁에 비해 태아가 커지고 양수량도 줄어들어 태아가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좁아지면서 태동이 약해지거나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 주의사항
    산모의 체중은 일주일에 0.5kg 이상 증가하면 안 되는 시기입니다.
    외출할 때는 파수에 대비해 항상 산모수첩, 생리대를 챙기고 다녀야 하며, 파수되었을 경우 지체하지 말고 병원에 가야 합니다.
    출산이 다가오므로 정기 검진 횟수를 일주일에 한 번으로 늘리게 됩니다.
  • 개월 수 검사 : 내진, 초음파 검사, 비수축 검사
  • 좋은 음식 :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먹고 과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방이 적은 흰 살 생선, 달걀, 우유 등

 

임신 초기부터 막달까지 살펴보았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은 대부분이 임산부 또는 임신을 준비 계획 중이신 분이 많을 텐데요.
산모는 신체의 변화가 많기 때문에 힘든 부분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 미리 마음에 준비도 하고 스스로 이겨내는 요령도 생각해보시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때로는 모성애로, 때로는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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