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는 2023년 6월 4일 직업 밸런스에 대한 변경 사항이 있어서 공지와 함께 패치를 진행했습니다. 직업 밸런스 패치는 총체적인 너프가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직업 밸런스 패치 내용을 총정리해서 직업별 패치 상세 내용을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디아블로 4 밸런스패치
디아블로 4 패치 내용 서두에 최대한 직업 간의 밸런스를 바로 잡기 위한 패치라고 합니다. 이번 패치의 골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개발진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강력한 시너지로 작동하는 빌드들이 있고 이를 바로잡겠다고 하며, 강력한 대미지를 내는데도 생존까지 좋은 것은 개발진이 원하는 방향이 아니라고 합니다.
2. 몇 가지의 스킬들을 생각보다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를 내주었기 때문에 버프를 했다고 합니다.
3. 파라곤 문양이 생각보다 너무나도 강력한 파워를 플레이어에게 쥐어주고 있기 때문에 너프를 한다고 합니다.
직업별 밸런스 패치 내용
야만용사(바바리안), 드루이드, 강령술사, 도적, 원소술사 모든 직업의 밸런스 패치 내용을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업별 밸런스 패치 내용 목차
1. 야만용사(바바리안)
2. 드루이드
3. 강령술사
4. 도적(로그)
5. 원소술사(소서리스)
6. 직업 공통 변경 사항
야만용사(바바리안)
스킬 변화는 도전의 외침이 스킬 레벨 당 기존의 4%의 피해 감소를 주던 것이 레벨당 2%로 감소했습니다.
더불어 전설 위상 관련 패치도 있습니다. 먼저 담대한 족장의 전설은 외침 기술을 시전 할 때마다 주위의 적 1마리당 2.7초에서 5.4초만큼 쿨타임 감소를 제공하던 것이 이제 1초에서 1.9초로 너프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최대 12초까지 감소 가능하던 것이 이제는 6초까지만 감소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광포한 소용돌이의 위상은 소용돌이 사용 시, 얻었던 초당 극대화 확률 증가 기존 5~10%에서 3~8%로 너프 되었고, 최대 획득 치명타 수치도 기존 40%에서 24%까지 낮아졌습니다.
더불어 소용돌이 관련 유니크 고르의 파멸적인 손 보호구 역시 기존 최대 70%의 폭발 피해에서 26%로 대폭 낮아졌으며, 주변 파괴가 가능한 오브젝트들에게 가하는 공격이 더 이상 폭발 피해를 늘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드루이드
쳐부수기의 행운 베이스 확률이 33%에서 25%로 감소되었습니다. 그리고 번개 폭풍의 대미지가 기존 32%에서 40%로 증가하였습니다. 드루이드의 궁극기인 회색곰의 격노는 보너스 효과 획득을 위해 기존에 필요하던 최소 10마리 처치에서 20마리 처치로 바뀌었습니다.
또한 직업 메커닉에도 변화가 있었습니다. 흑요석 내려치기 노드도 기존 10마리 처치에서 20마리 처치를 해야만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변경되었으며, 폭풍전야 패시브의 행운 적중 확률이 기존 15%에서 10%로 너프 되었습니다.
더불어 패시브 노드들의 변화도 함께 있었습니다. 전류 충격의 대미지 보너스가 기존 5/10/15%에서 6/12/18%로 버프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 엘리 드루를 어떻게든 살려보려고 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전설에도 변화가 있었습니다. 쳐부수기 드루이드의 코어 전설 충격파 전설의 충격파가 기존 90~130%의 피해에서 60~100%로 너프 되었습니다. 더불어 깨진 돌 위상이 주던 대지 기술 극대화 피해가 기존 40~50%에서 30~40%로 소폭 너프되었습니다.
강령술사
강령술사의 직업 패치 내용 중 스킬 변화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피의 창의 대미지가 기존 67%에서 80%로 증가되었습니다. 또한 궁극기 망자의 군대 폭발 대미지가 30%에서 45%로 버프 되었습니다. 더불어 쿨타임도 90초에서 70초로 감소되었습니다. 피의 파도 대미지가 기존 90%에서 120%로 증가되었습니다.
다음은 패시브 변화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림자 마름병에서 얻던 암흑피해가 기존 20%에서 22%로 증가되었고, 기분 나쁜 수확 노드를 통해 시체 섭취 시 획득 가능한 정수가 기존 3/6/9에서 2/4/6으로 낮아졌습니다. 또한 톱니 패시브로 얻던 극대화 확률이 0.3/0.6/0.9로 낮아졌습니다. 그리고 죽음의 변호 패시브를 통해 하수인이 기존 1회 최대 75/60/45% 이상의 체력이 깎이지 않던 것이 이제 60/45/30%로 버프 되었습니다. 더불어 망자의 서에도 변화가 있었습니다. 해골전사의 대미지가 10% 상승되었으며,
더불어 망자의 서에도 변화가 있었습니다. 해골전사의 대미지가 10% 상승되었으며, 골렘도 10%의 대미지 버프를 받았습니다. 피 골렘의 흡혈 대미지가 기존 40%에서 90%로 상승했으며, 흡혈로 채우는 체력량이 4%에서 5%로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아이언 골렘의 슬램 대미지가 25%에서 175%로 크게 상승했으며, 충격파의 대미지 또한 10% 버프 받았습니다.
도적(로그)
로그의 회전칼날로 얻던 쿨타임 감소가 힛당 0.25초에서 0.1초로 감소되었습니다. 더불어 기존 최대 3초의 쿨타임 감소획득에서 최대 2초로 낮아졌습니다. 그리고 연발 사격의 대미지가 기존 24%에서 30%로 증가했으며, 어둠의 장막 레벨당 획득 가능한 그림자 하나당 피해감소가 기존 0.8% 증가하던 것이 이제 스킬 레벨당 0.4%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강화된 질주로 얻던 극대화 피해가 기존 20%에서 15%로 감소했으며, 쇠못 덫의 대미지가 기존 30%에서 40%로 상승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충격 패시브로 얻던 극대화 확률이 기존 5/10/15%에서 4/8/12%로 감소되었습니다
원소술사(소서리스)
전기 채찍의 행운 적중 확률이 기존 30%에서 14%로 감소했으며, 번쩍이는 패시브로 얻던 쿨타임 감소효과가 0.25초에서 0.15초로 너프 되었습니다. 더불어 빛나는 순간이동으로 얻던 30% 피해 감소 효과의 지속시간이 기존 5초에서 3초로 짧아졌습니다.
그리고 제어의 위상으로 얻던 CC기 걸린 대상에 가하는 피해가 25~35%로 소폭 너프되었습니다.
직업 공통 변경 사항
드루이드와 강령술사의 하수인들이 받는 지속 피해가 기존 2%에서 1%로 감소되었으며, 파라곤 보드 노드의 공속 노드들의 효율이 50% 감소되었습니다. 더불어 모든 문양의 수치가 최대 34% 낮아졌으며, 예외는 치명타 대미지 문양과 취약 문양의 경우 무려 66%나 낮아졌으며, 문양이 레어노드에게 주는 보너스는 최대 50%, 매직 노드에게 주는 보너스는 40% 감소되었습니다. 문양의 각종 원소피해, 물리피해 보너스도 62.5% 감소되었습니다.
디아블로 4 직업 밸런스 패치 내용을 모두 살펴보았습니다. 선택한 직업에 따라 좋은 패치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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