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피파 온라인 4 패스 종류와 패스별 특징 및 조작 방법

by 한결처럼 2023. 2. 3.
반응형

피파 온라인 4에는 패스의 종류가 다양하고, 패스 종류마다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모든 패스를 알고 있어야 알맞은 상황에 패스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패스 종류와 상황에 맞는 패스에 대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피파 온라인 4 패스 종류와 패스별 특징 및 조작 방법

피파 4 패스 종류를 크게 나누어보면 직선 패스와 곡선 패스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 외로 로빙패스가 존재합니다. 직선패스와 곡선패스를 구분해서 사용해야 하는 이유는 패스를 받는 선수의 움직임을 살펴보고 패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로빙 패스를 하기 전에는 미니맵을 보고 높은 공중 패스 또는 낮은 공중 패스를 전달할 것인지를 판단하고, 볼이 공중에 있을 때에는 다음 플레이를 생각하는 두뇌 플레이도 필요합니다.

직선패스와 곡선패스

S패스가 바로 직선 패스입니다. 빠르고 강하게 직선 패스를 보내는 것은 ZS 패스입니다. 직선 패스는 패스 길목에 상대 선수가 위치해 있다면 바로 패스미스로 연결됩니다. 혹은 직선 패스는 차단당하기가 굉장히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패스 길목이 열려있는 상황에서 직선 패스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곡선 패스 종류는 W패스와 ZW 패스가 있습니다. 패스가 휘어서 들어가는 상황이 있고, 커브의 수치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S패스와는 달리 받는 선수가 움직이고 있을 때 주는 패스가 바로 W 패스입니다. W패스는 선수의 앞 공간으로 뿌려주는 패스입니다. 패스를 주는 타이밍의 선수의 발 앞에 공을 주는 것이 아니라 패스를 받는 타이밍의 선수의 발 앞에 주는 패스가 W패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패스 경로 상에 상대 선수가 위치해 있더라도 그것은 큰 의미가 없게 되어버립니다. 패스 자체가 곡선의 궤적을 가지고 가기 때문에 수비수를 피해서 공이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S패스와는 정반대로 S패스는 정지해 있는 선수에게 패스를 전달하는 게 좋지만, W패스는 오히려 패스를 받는 선수가 정지해 있는 상황이라면 움직인다는 가정하에 앞으로 주는 패스이기 때문에 패스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S패스(직선 패스), W패스(곡선패스)를 사용할 때는 공을 받는 선수가 움직이고 있는지, 안 움직이고 있는지를 잘 살펴보고 패스 종류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파 4 패스 종류별 특징과 조작 방법

피파 온라인 5의 패스 종류는 숏 패스, 스루 패스, 로빙 패스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숏패스는 짧은 거리의 패스를 의미하고, 스루 패스는 공간 패스를 넣는 패스를 말하며, 로빙 패스는 뜬 볼로 패스를 전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3가지 종류에도 공의 높이, 속도 등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적재적소에 적절한 패스를 사용해서 플레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① 숏패스 종류와 특징

S패스 가장 기본적인 짧은 패스로 피파 초보자라면, 숏패스부터 익혀야 합니다. 추가로 CS 패스를 하면, 기교를 부리면서 짧은 패스를 할 수 있습니다.
S패스는 패스를 주려고 하는 타이밍에 받는 선수의 발 앞에 뿌려준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받는 선수가 정지해 있거나 또는 걷고 있을 때 패스를 전달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발 앞에 뿌려주는 패스이기 때문에 받는 선수가 뛰고 있는 상황이라면 오히려 선수의 질주 속도를 줄여버리는 패스가 될 수 있습니다.

QS 패스는 Q를 누른 상태에서 S를 눌러서 패스를 할 수 있습니다. 패스를 하고 난 뒤에 침투를 하는데, 흔히 말하는 원투 패스, 2:1 패스를 말합니다.

ZS 패스는 Z를 누른 상태에서 S를 눌러서 패스를 할 수 있습니다. 땅볼 패스를 아주 강력하게 보낼 수 있는 패스입니다. 박스 안으로 패스를 보내는 경우 ZS 패스를 통해 강력하게 볼을 투입시켜 주면 수비가 커트하기 어렵기 때문에 강력한 공격 찬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② 스루패스 종류와 특징

W 패스는 기본적인 스루패스로 공간패스라고도 불립니다. 침투 메타에서는 W패스를 얼마나 잘 사용하는지가 승패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CW패스를 하면, 기교를 부리면서 스루패스를 할 수 있습니다.

ZW 패스는 Z 키를 누른 상태에서 스루패스를 하는 것으로 강한 파워를 가진 땅볼로 스루패스를 보낼 수 있습니다. 먼 거리에서 침투를 시도하고, ZW 패스를 하면 좋은 득점 루트가 됩니다.

CQW 패스는 C를 누른 상태에서 QW를 입력해서 실행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로빙 스루보다 조금 더 궤적이 높습니다. 제자리에서 사용 시 묘기를 부리며 패스를 할 수도 있습니다.

ZQW 패스는 크로스 상황에서 채찍처럼 날카롭게 날아갑니다. 큐떡을 ZQW로 하면 오히려 더 아리랑볼이 되고 더 높게 더 앞쪽으로 연결됩니다. 공간이 정말 넓은 상황에서 이용하면, 좋은 패스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③ 로빙패스 종류와 특징

로빙 패스는 패스 길목에 많은 선수가 있더라도 공중으로 볼을 전달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전달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발 밑으로 전달하는 땅볼 패스보다는 트래핑이 불안전하고 터치 및 트래핑이 길 수도 있기 때문에 받자마자 빼앗기는 경우도 꽤나 많이 발생합니다. A는 중간, Z는 낮음, Q는 높음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로빙 패스를 사용하기 전에는 미니맵을 먼저 확인하고 패스를 전달받는 선수가 어떤 상황에 있는지를 확인하고 패스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변에 상대가 없다면 받고 다음을 생각하면 되지만, 주변에 상대가 둘러싸고 있다면, 받자마자 바로 다음 플레이를 이어나가야 하기 때문에 공이 하늘에 있는 동안 다음 플레이를 생각해두어야 합니다. 

A 패스는 공중볼로 패스를 연결해 줍니다. 패스를 전달하려는 선수 사이에 방해하는 수비가 많은 경우에 A패스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A패스는 보통 풀백에서 톱에게 뿌려줄 때 많이 사용합니다.

CA 패스는 C 키를 누른 상태에서 공중볼 패스를 하는 것으로 공중볼을 조금 더 높은 궤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패스입니다. CA 패스는 체공시간이 더 길어지고, 높은 포물선을 그리면서 볼이 날아갑니다. 제자리에서 게이지를 살짝 톡 입력해 주면, 묘기를 부리면서 킥을 하기도 합니다.

QA 패스를 하면, CA와 마찬가지로 높은 궤적의 로빙패스를 하게 됩니다. QA 패스는 높고 느리게 로핑 패스가 나갑니다. 체공시간이 굉장히 길기 때문에 받는 선수가 볼을 받을 때, 이미 모든 선수들이 압박을 하려고 주위에 몰려있습니다. 거의 QA 패스를 전달받은 선수는 논스톱으로 패스를 전달해야 하는 상황이 연출됩니다. 하지만 굉장히 높게 패스가 나가기 때문에 중간에 컷팅을 당할 일은 절대 없는 장점이 있습니다. QA 패스는 주로 반대 전환을 할 때 많이 사용합니다.

ZA 패스는 기본 공중볼보다 더 낮고, 빠르게 볼을 전달하는데 최단시간으로 사이드 전환이 가능하고, 공격 전개를 할 수 있어서 매우 유용한 패스입니다. 체공 시간이 비교적 짧기 때문에 받는 선수가 볼을 받고 압박을 받을 때까지의 시간이 꽤나 긴 편입니다. 한마디로 패스를 받고 나서 여유롭습니다. 대신 공의 높이가 낮기 때문에 패스를 받는 선수 사이에 수비가 있으면 차단을 당하기도 쉬운 패스입니다. ZA는 수미에서 사이드로 빠르게 보낼 때 많이 사용합니다.

QW 패스는 큐떡이라고 불리는 로빙 스루패스입니다. 앞서 설명한 A, ZA, QA 패스는 모두 직선 패스의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발 앞으로 패스를 뿌려주는 것에 비해서, QW 패스는 뛰고 있는 선수의 이동 경로에 볼을 떨어뜨려 주는 패스입니다. 선수에게 정확하게 연결하는 패스가 아닌, 공간으로 연결해 주는 공중 패스입니다. 공을 전달받는 선수는 빠르게 빈 공간으로 달리면서 패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QW 패스를 잘 사용하면, 곧바로 슈팅으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