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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다시보기

by 한결처럼 2023.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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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시리즈는 2007년을 시작으로 멋진 자동차와 로봇, 현실감 있는 액션, 게다가 소름 돋는 성우들의 로봇 목소리까지 엄청난 SF 액션 영화입니다.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6번째 영화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줄거리와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다시 보기 방법에 대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영화 다시보기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트랜스포머 >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 트랜스포머 3 >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 범블비 >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순서대로 개봉하였습니다. 가장 최근 개봉한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이전 영화 5편으로 무려 2조 원 정도의 흥행 수입을 올리며 상당한 인기를 모은 시리즈 영화입니다.

  • 장르 : 액션, SF
  • 러닝 타임 : 2시간 7분
  • 출연진 : 앤서니 라모스, 도미닉 피시백, 피터 딘클리지, 양자경, 토베 엔위드 위, 피터 쿨렌, 론 펄먼 외
  • 등장인물 : 옵티머스 프라임(피터 컬런), 범블비, 알시, 미라지, 휠잭, 스트라토스피어
  • 개봉일 : (국내) 2023년 6월 6일, (미국) 2023년 6월 9일
  • 제작비 : 2억 달러(약 2,600억 원)
목차
1. 트랜스포머 시리즈 줄거리
  - 트랜스포머
  -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 트랜스포머 3
  -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범블비)
  -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2. 다시 보기

트랜스포머 시리즈 줄거리

트랜스포머 시리즈인 1편부터 6편까지 줄거리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트랜스포머 7번째 작품인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을 시청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위주로 정리했으니 모든 내용을 확인한 다음 영화를 다시 보기 하시기 바랍니다.

트랜스포머

2007년 개봉한 트랜스포머의 사건은 '올스파크' 큐브 때문에 발생하게 됩니다. 영화에서는 큐브라는 명칭으로 불렸으며,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트랜스포머들과 그들의 행성인 사이버트론을 만든 거대한 힘이 담긴 물건입니다.

내전이 일어난 사이버트론에서 옵티머스 프라임이 우주로 이를 날려버렸는데, 불시착한 장소는 지구였습니다. 큐브는 그들에게는 힘의 원천이자 로봇들의 행성을 재건할 수 있는 장비였기 때문에 자유를 위해 싸우는 오토봇과 독재 세력인 디셉티콘들이 큐브를 찾아 헤매다가 싸움을 하게 되는 줄거리 내용입니다.

당시 주인공이었던 샘 윗위키는 증조할아버지가 남긴 유품인 안경이 큐브의 위치를 담고 있는 지도 역할을 우연히 하게 되었고, 이를 노리고 샘을 찾고 있는 디셉티콘들이 있었기 때문에 중고차로 위장한 범블비와 오토봇들이 샘을 지켜주고 더 먼저 큐브를 손에 넣기 위해 디셉티콘들과 싸우는 이야기입니다. 영화의 결말에서 샘 윗위키는 직접 튜브를 들고 디셉티콘 대장 메가트론을 쓰러뜨리는 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튜브가 망가지게 되고 결국 오토봇들은 로봇들의 세상을 재건하는 것을 포기하고 지구에서 계속 살아가기로 합니다.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1편으로부터 2년의 시간이 흐른 뒤 오토봇과 인간 연합은 지구에 남아있는 디셉티콘들을 사냥하며 지내고 있었는데, 디셉티콘 잔당들은 지난 1편에서 옵티머스 프라임이 죽은 메가트론에게 빼낸 큐브의 조각을 훔쳤고 바다 깊은 곳에 수장되어 있는 메가트론의 시신을 찾아 큐브 조각으로 되살려냅니다.

이렇게 다시 살아난 메가트론에게 동맹이 생기게 되는데, 최초의 트랜스포머들 중 하나인 '폴른'으로 생명체가 존재하는 행성을 에너지원으로 흡수해서라도 그들 종족이 번영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인물로 큐브 조각을 가지고 있던 샘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큐브 조각을 가지고 있던 샘에게는 로봇 종족을 구원할 핵심 정보가 사이버트론 언어와 환영으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 정보란 태양을 파괴해 에너지를 흡수하는 기계와 그 기계를 작동시킬 수 있는 열쇠인 매트릭스의 위치 정보였는데, 이 기계만 작동한다면 천천히 멸망해 가는 로봇 종족들이 다시 번영할 수 있는 상황이 펼쳐지지만 동시에 인류의 끝을 의미하기도 했습니다.

티셉티콘들은 샘을 타깃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는데, 이때 옵티머스가 샘을 지키다가 죽어버리는 상황이 펼쳐지고 도망간 샘은 계속해서 자신에게 보이는 프라임들이 사용하던 언어 문자를 추적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결국 이집트에서 매트릭스를 발견하게 되는데, 열쇠이기도 하지만 거대한 에너지가 담긴 이것을 죽은 옵티머스에게 찔러 넣었고, 기적적으로 옵티머스는 다시 살아나게 됩니다. 되살아난 옵티머스와 오토봇들은 지구에 위협을 가하는 폴른을 쓰러뜨리고, 디셉티콘들은 도망을 가게 되고 다시 한번 지구를 지키는 데 성공하게 됩니다.

트랜스포머 2를 끝으로 메간 폭스가 하차하게 됩니다.

트랜스포머 3

또다시 2년 후 오토봇들은 고향도 없고, 싸워야 하는 디셉티콘들도 줄어서 인간들의 갈등에 직접적으로 개입하며 살아가고 있었는데, 체르노빌에서 미심쩍은 사건이 일어나 오토봇들이 조사를 나섰고 옵티머스는 자신 이전의 오토봇들의 리더인 센티넬 프라임의 흔적을 발견합니다. 이를 실마리로 곧바로 달로 향한 오토봇들은 아크라고 불리는 우주선을 발견하는데, 그곳에서 생명이 꺼져가고 있는 센티넬 프라임과 기둥을 발견합니다. 센티넬 프라임을 매트릭스로 되살려낼 수 있었지만, 수백 개의 기둥들 중 5개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에 낙담했는데, 이 기둥들이 완성되면 시공간 너머의 사이버트론을 되살릴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인간들의 입장에서는 사이버트론을 되살린다는 것만으로도 공포스러운 상황이 될 수 있었기 때문에 그들 사이에서 긴장감이 형성되었는데, 얼마 후 센티넬 프라임은 오토봇들을 배신하고 5개의 기둥을 챙겨 사라집니다. 결국 디셉티콘들과 손을 잡게 됩니다. 센티넬 프라임은 지구에서 난민으로 사는 것보다 사이버트론의 완전한 부활을 선택한 것이었고, 가져온 기둥들로 열린 포털로부터 달에 있던 디셉티콘들이 지구에 들이닥치기 시작했고, 수백 개의 기둥들이 작동하며 사이버트론이 부활하기 시작합니다.

오토봇과 인간 친구들의 활약으로 티셉티콘들을 다시 궁지로 몰아넣었고, 샘의 새로운 여자친구가 메카트론을 설득하며 센티넬을 배신하고 옵티머스에게 모두 당하게 됩니다. 이로써 지구에 닥친 3번째 위험을 이겨내는 데 성공합니다.

트랜스포머 3까지 샘 역할의 주인공을 맡았던 샤이아 라보프가 하차하게 됩니다. 다음 시리즈에서는 마크 월버그를 주인공으로 내세우게 됩니다.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트랜스포머 4번째 시리즈인 사라진 시대는 3편을 마지막으로 4년 후의 이야기입니다. 전작의 주인공들을 쉽게 없앨 수 있었던 이유는 4편의 시작과 함께 오토봇들이 도주를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3편에서의 마지막 전투 이후 정부에서는 오토봇과 디셉티콘을 모두 인간의 적으로 간주합니다. 락다운이라는 로봇의 도움으로 인간들과 함께 오토봇을 처리합니다. 락다운은 트랜스포머 세계에서 신적인 존재의 누군가에게 명령을 받고 옵티머스 프라임을 추적하고 있는 사냥꾼입니다.

인간들은 트랜스포머들을 사냥하고, 락다운은 그들을 함께 사냥하며 옵티머스 프라임의 위치를 파악해 나가는 일종의 협력관계였습니다. 하지만 인간들은 단순히 그들을 사냥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KSI라는 기업을 설립해 인조적인 트랜스포머를 몰래 만들고 있었습니다.

한편 옵티머스 프라임은 먼지에 쌓여 버려진 트럭 신세로 숨어있었는데, 이때 그를 발견한 것은 바로 새로운 주인공인 케이드 예거였습니다. 엔지니어였던 케이드의 도움으로 망가졌던 옵티머스가 정상화되고 남아있는 오토봇들을 한자리에 모이게 합니다. 그들은 동료 오토봇들이 사냥당하는 영상을 보던 중 그들의 시신을 KSI에서 가져가는 것을 확인했고, 케이드와 함께 KSI에 잠입을 시도하는데 그들의 연구실에서 처참하게 분해되고 인조 트랜스포머들로 재탄생된 동료들의 모습을 보게 되자 연구실을 파괴하는데, 이들에 대항하는 KSI가 출격시킨 것은 갈바트론으로 죽은 메가트론의 두뇌를 인간의 기술과 하드웨어로 재탄생시킨 것이었고 인간의 명령을 따르도록 설계되었지만 통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갑작스럽게 등장한 락다운으로 결국 옵티머스는 붙잡히게 되었고, 자신뿐 아니라 전설의 트랜스포머 전사들도 이곳에 수감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하지만 오토봇과 케이드가 이 우주선에 몰래 잠입해 옵티머스가 수감된 장소를 통째로 분리하는 데 성공했고, 이제 그들은 락다운과 협업해 자신들을 사냥하고 동료들의 시신으로 로봇을 만드는 인간들을 어떻게 할지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갈바트론은 제멋대로 활성화되었고, KSI가 제작한 50대의 인조 트랜스포머들은 갈바트론의 명령을 따르게 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들이 노리는 것은 고대의 에너지 폭탄인 시드라는 것으로 시드가 활성화되면 폭발과 함께 주변이 전부 쇳덩이로 변하게 되고 이 쇳덩이들을 채취해 트랜스포머들을 제작하려는 것이 갈바트론의 계획이었습니다.

이에 오토봇들은 결국 또다시 인간들을 구하기로 결정하는데 이때 옵티머스는 전력 보강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락다운에게 잡혀 있던 전사들을 구출해 주고 그들과 힘을 합쳐 인조 트랜스포머를 처리하고 락다운도 쓰러뜨리며 인간들을 지키는 데 성공합니다. 옵티머스에게는 숙제가 남아 있었는데, 시드의 주인이자 자신을 노리고 있는 사냥꾼을 보낸 신원미상의 창조자가 자신을 추적한다는 것이었고, 이에 옵티머스는 직접 창조자를 찾아가기로 하며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는 끝이 나게 됩니다.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이로부터 5년 후 창조자를 찾아간 옵티머스는 사이버트론의 여신 쿠인테사에게 붙잡히게 되는데 그녀가 바로 창조주로 순식간에 옵티머스의 정신을 세뇌합니다. 이제 쿠인테사의 명령을 따르게 된 옵티머스의 목적은 오래전 잃어버린 지팡이였는데, 이것만 있으면 지구의 에너지를 빼앗아 사이버트론을 재건할 수 있었습니다.

지팡이가 지구에 있는 이유는 아서왕의 전설에서 아서왕을 전쟁의 승리로 이끈 마법사 멀린이 사용했던 것이 이 지팡이였고 당시 지구에 숨어있던 트랜스포머 기사단이 명예로운 인간들의 모습을 보고 이 지팡이를 인간 중 멀린에게 맡긴 것이었고 현재 행방을 알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한편 지구에서는 여전히 트랜스포머들은 인간의 적으로 간주되고 있었고 지난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에 이어 사냥이 계속되는데, 케이드도 그들의 편에서 함께 싸우는 중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고대 유물처럼 보이는 것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상하게도 이 물건은 케이드의 몸에 붙어 떨어지지 않았고, 그러던 중 영국에서 날아온 인간 크기의 트랜스포머가 그를 데려갑니다. 영국에서 케이드가 만나게 된 것은 바튼이라는 귀족으로 그는 오랜 시간 인간들과 역사를 함께 해온 트랜스포머들의 비밀을 수호하는 비밀 집단의 마지막 생존자였는데 그의 설명에 따르면 케이드는 갑작스럽게 고대 유물이 선택한 '최후의 기사'의 자격을 얻게 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케이드와 비슷한 타이밍에 불려 온 '비비안'이라는 여성, 그녀는 영문도 몰랐지만 사실 마법사 멀린의 먼 후손인 그녀만이 숨겨져 있는 쿠인테사의 지팡이를 활성화할 수 있는 것이었고 이렇게 최후의 기사인 케이드와 멀린의 후손인 비비안이 힘을 합쳐 찾기 시작한 것은 지팡이였습니다. 현재 심해에 수장되어 있는 멀린의 무덤으로 찾아간 그들은 마침내 지팡이를 찾아내는데, 세뇌된 옵티머스가 나타나게 됩니다.

옵티머스는 지팡이를 회수해 쿠인테사에게 돌아가려 했지만 범블비가 막아서며 시간이 지체되었고, 범블비가 잃어버린 목소리를 옵티머스에게 들려주자 옵티머스의 세뇌가 풀려버리게 됩니다. 하지만, 갈바트론의 신분을 버리고 나타난 메가트론, 그도 쿠인테사에게 충성하며 사이버트론의 부활을 노리는 것이었고 그렇게 지팡이는 쿠인테사 손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쿠인테사의 힘으로 시작된 사이버트론의 부활과 동시에 지구는 파괴되기 시작합니다. 세뇌되었던 옵티머스를 처단하려는 지팡이를 수호하던 기사단의 처형이 진행되려던 순간 케이드의 몸에 붙어있던 것은 전설 속 엑스칼리버였습니다. 케이드는 엑스칼리버를 사용해 옵티머스를 지켜내고 다시 한번 오토봇들은 인간들을 구하기 위한 싸움을 시작합니다.

유일하게 지팡이를 통제할 수 있는 비비안의 도움도 더해져 결국 오토봇들은 인간들을 지켜내는 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죽은 줄 알았던 쿠인테사는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났고, 갑자기 지구 곳곳에서 하루에 3m씩 본체를 들어내고 있는 초거대 트랜스포머 유니크론이라는 존재를 없앨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겠다고 합니다.

이로써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가 끝나면서 대중들에게 낮은 평가를 받게 되는데, 트랜스포머 시리즈 6편을 제작하는 것이 아닌 2000년 대를 배경으로 한 1편 보다도 더 과거로 가서 80년 대의 프리퀄을 그리고자 했고, 그 영화가 2018년 12월 개봉작 범블비였습니다. 정작 영화는 프리퀄이면서도 세계관의 리부트 같다는 느낌을 풍겼는데, 제작 과정에서는 리부트라고 밝히지는 않았지만 꽤 좋은 반응을 얻자 2019년 뉴욕 토이콘에서 새로운 유니버스가 맞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범블비 개봉으로부터 5년이 지난 2023년 6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이 시작되었습니다.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80년대를 배경으로 한 범블비의 후속 영화로 1994년을 배경으로 영화를 제작했으며, 지난 영화와 달리 옵티머스 프라임의 이야기가 중심이 되는 스토리입니다. 지금까지 트랜스포머 타이틀의 영화에서는 늘 핵심적인 적이 디셉티콘들이었던 반면 이번에는 맥시멀, 프레데콘, 테라콘과 같은 새로운 아군과 적들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이번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에서도 범블비와도 같은 신선함을 전해줄 수 있을지,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다시 보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다시보기

다시 보기

안내드린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다시 보기에서 시청을 하시기 전에 안내드린 트랜스포머 시리즈 줄거리 내용을 확인해 보시면, 좀 더 재미있게 다시 보기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와의 트랜스포머와 다른 점은 무엇인지 그리고 스토리는 어떻게 달라지는지 확연하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다시 보기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다시 보기를 통해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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