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피로도를 낮추는 모니터 화면 설정 방법(윈도우 10 테마 변경 방법 및 블루라이트 차단 설정)

컴퓨터 게임이나 작업을 장시간 사용하면, 눈에 무리가 가는 것을 느끼는 경우가 많을 수 있습니다. 안구가 건조하거나 눈이 피로하고, 뻐근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스마트폰 사용 시간도 늘고, PC 사용 시간도 많이 늘어나는 경우 데스크톱의 모니터 또는 노트북의 화면을 설정해서 눈의 피로도를 낮추는 설정 방법에 대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눈의 피로도를 줄이는 모니터 화면 설정 변경 방법

윈도우 테마를 검은색으로 변경하거나,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을 활성화해서 눈의 피로도를 낮추는 방법이 있습니다. 실제로 사용해 보면, 눈의 피로도가 조금 줄어드는 것을 체감할 수 있으니 매뉴얼에 따라 설정해서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노트북과 데스크톱 윈도우 10 화면 설정 방법

윈도우 테마를 어둡게 설정하는 것은 검은 화면이 장시간 사용했을 때, 눈의 피로도를 더 심화할 수 있습니다. 이유는 검은 화면 또한 LED로 표현하는 빛이기 때문에 그렇지만, 적절한 시간 동안 사용하는 것은 눈의 피로도를 조금 줄여줄 수 있기 때문에 일정 시간 동안 사용하고 원래의 테마로 변경해서 화면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컴퓨터 그래픽 작업 및 디자인 작업과 같은 색과 관련된 작업을 하시는 분들은 블루라이트 기능을 활성화하는 것이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일반적인 작업을 하는 경우에는 눈의 피로도를 낮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 윈도우 테마 변경 설정 방법

눈의 피로도를 낮추는 방법 중, 윈도우 테마를 어둡게 설정하면 장시간 사용할 때, 눈의 피로도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데스크톱과 노트북의 윈도우 화면을 어두운 테마로 사용하게 되면, 화면의 밝기 줄어들어 작지만 절전 효과를 추가적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매뉴얼 : 키보드 [윈도우키 + I(ㅑ)] 키를 동시 입력해서 [Windows 설정] 창 실행 ▶ [개인 설정] ▶ 좌측 사이드 메뉴 중 [색] 클릭 ▶ [색 선택] 항목을 "어둡게"로 선택

 

(2) 블루라이트 효과 설정 방법

모니터 화면에서 파란색 계열의 빛이 방출되는데, 시력으로 거의 인식하지 못하는 빛이지만, 컴퓨터 모니터나 TV,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의 LED 조명에서 많이 방출되어 우리 몸에 유해하다고 합니다. 블루라이트는 눈에 피로도를 높이고 눈이 뻑뻑해지는 안구 건조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장시간 블루라이트에 노출되면 수면을 방해하는 수면 유도 호르몬 분비를 저하시켜, 수면을 방해하기도 하고, 녹내장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유해한 블루라이트를 차단해서 눈의 피로도를 낮추는 설정 방법입니다. 또한 화면이 눈부시게 느껴질 때, 활용하면 눈부심 현상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매뉴얼 : 키보드 [윈도우키 + I(ㅑ)] 키를 동시 입력해서 [Windows 설정] 창 실행 ▶ [시스템] ▶ [디스플레이] ▶ [색] 항목의 [야간 모드]를 "켬"으로 설정 ▶ 바로 아래 [야간 모드 설정] 클릭 ▶ 야간 모드 설정을 테스트해 볼 수 있는데, [지금 켜기] 버튼을 눌러서 화면이 노랗게 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블루라이트가 제거되어서 화면이 노랗게 보여 처음에는 어색하게 느껴지지만, 10분 정도 사용해 보면 거의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눈이 적응을 하게 됩니다. ▶ [강도] 설정은 "52"가 기본값이므로 조금 더 수치를 높여 어둡게 조정하거나 낮춰서 밝게 조절할 수 있으니, 취향 또는 주변 광(밝기)에 맞게 조절해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시간 설정을 통해서 원하는 시간에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을 활성화하고, 원하는 시간에 비활성화할 수 있으니 사용자 시간에 맞춰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