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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3 등장인물관계도 출연진 소개 시즌 1 2 무료 다시보기

by 한결처럼 2023.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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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3가 4월 28일 금요일부터 방송을 시작합니다. SBS 메디컬 드라마로 시즌 1과 시즌 2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한 대작 드라마입니다. 낭만 닥터 김사부 시즌 3 등장인물관계도와 프로그램 및 출연진 소개 그리고 낭만닥터 시즌 1과 낭만닥터 시즌 2를 무료 다시 보기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3 등장인물관계도 출연진 시즌 1 시즌 2 무료 다시보기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

낭만닥터 김사부는 시즌 1, 시즌 2, 시즌 3까지 국내에서는 드라마가 시즌 3까지 진행한 것은 본 적이 없는데요. 최근 모범택시 시즌3가 확정되었다고 하는데, SBS 대박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커지는 것 같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 1, 시즌 2를 아직 시청하지 못하신 분은 무료 정주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꼭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시청 방법은 내용에 공유해 드릴 테니 바로 확인하세요.

 

등장인물관계도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 2에서 출연한 김사부(한석규), 차은재(이성경), 서우진(안효섭), 박은탁(김민재), 오명심(진경), 배문정(신동욱), 장기태(임원희), 윤아름(소주연), 남도일(변우민), 정인수(윤나무), 엄현정(정지안), 주영미(윤보라), 박민국(김주헌) 출연진이 낭만닥터 시즌 3에도 출현합니다.외과과장 김사부를 존경하는 서우진과 차은재, 하지만 김사부에게는 서우진과 차은재는 모난돌입니다. 김사부와 대립 관계를 가지고 있는 인물은 시즌 3에 새롭게 출연하게 된 악역 전문 배우 이경영 님의 차진만 캐릭터가 있습니다.돌담에는 박은탁과 러브 라인인 윤아름, 수간호사 오명심, 행정실장 임원희 원장 박민국, OS 전문의 배문정, 프리랜서 마취의 남도일, EM 전문의 정인수, GS 전문의 양호준, 간호사 엄현정과 주영미 식구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GS 전공의 3년 차 장동화(이신영)와 CS 펠로우 1년 차 이선웅(이홍내) 돌담에 새로운 얼굴로 드라마에서 볼 수 있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3 인물관계도는 아래 이미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3 인물관계도

 

출연진 소개

이번 시즌 3에 출연하는 등장인물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드려보겠습니다.

김사부, 본명 부용주 국내 유일 트리플 보드 외과의로 한때는 신의 손이라 불리었던 자. 지금은 스스로를 낭만닥터라 칭하며 은둔생활을 즐기고 있는 진짜 괴짜 의사입니다. 세상에서는 그를 김사부라 부르고 있습니다.
시골의 돌담병원이라는 곳에서 외과과장으로 일하고 있고, 한때는 외로이 돌담병원을 지켜왔지만, 이제는 더 이상 혼자가 아닙니다. 돈만 바라보던 마인드에서 진정으로 환자를 위할 줄 아는 의사로 거듭난 서우진과 더 이상 울렁증에 수술방을 뛰쳐나가지 않는 차은재가 함께 있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3 부용주

제자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권역외상센터의 꿈을 키워 온 김사부는 드디어 돌담병원에 깔끔한 외경에 최첨단 시설까지 갖춘 완벽한 권역외상센터를 짓게 됩니다. 하지만 제대로 문을 열어보지도 못하고, 위태로운 운명을 맞게 되는데, 권역외상센터를 설립할 수 있을지 드라마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서우진, GS(일반외과) 전문의, 돈이 없던 그는 환자들을 위해서가 아닌 먹고살기 위해 써전이 되었습니다. 내부고발자라는 소문이 돌면서 페이닥터로 이던 거대병원에서 쫓겨나게 되고, 갈 곳 없이 방황하던 그에게 손을 내민 이가 바로 김사부였습니다. 서우진은 김사부를 만나 사람을 살리는 진짜 의사가 되고 싶어 졌고, 낭만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돌담 병원이 어느덧 자리 잡은 지 벌써 3년의 시간이 흐르고, 돈이면 뭐든 하던 서우진은 제법 근사한 의사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대학 시절부터 매번 부딪히던 동기에서 연인 사이로 거듭난 3년째 연인 차은재와도 더 깊어진 관계를 그리게 되는데, 김사부를 닮은 의사로 성장해 가던 그에게 넘어야 할 벽이 생기는데요. 그 벽은 드라마 내용에서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3 서우진, 차은재

차은재, CS(흉부외과) 전문의, 아빠도 오빠도 언니도 모두 의사인 집안에서 엘리트코스를 밟으면 CS 보드를 땄습니다. 그러나 수술실만 들어가면 울렁증 때문에 버틸 수 없었고, 그녀는 표류하기 시작했습니다. 한계에 부딪힌 채 쫓겨 나온 듯 돌담병원에서 차은재는 인생 스승 김사부를 만나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환자에게 필요한 완벽한 의사가 되는 꿈입니다. 후배 의사도 들어오고 이제는 제법 선배다워졌지만, 밀려들어오는 환자들 덕에 여전히 밤낮없이 바쁘기만 한 일상. 힘들고 지치는 병원 생활 속에서 연인 서우진은 큰 의지가 되고 있는데, 완벽한 독립을 했다고 생각하고, 행복한 미래를 그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두 사람 사이에 커다란 문제가 생기게 되는데, 그 문제는 드라마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3 돌담병원 출연진

박은탁, 전담간호사, 책임감이 강하고 정의로우며 마음까지 뜨거운 청춘, 고등학교 시절 한때 바이크족이었던 그는 주먹도 좀 썼고 방황과 탈선의 날들을 조금 보냈었습니다. 사고로 다쳐 병원에 입원을 했을 때, 거기서 김사부를 만나게 되었고, 그 만남으로 인해 박은탁의 인생도 변했습니다. 김사부처럼 병원 일에 뜻을 두고 간호학교에 입학했고, 지금까지 돌담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돌담의 전담 간호사로 멋지게 성장한 은탁, 응급의학과 윤아름과 3년째 연인 사이를 이어가는 중, 사고에 휘말리게 되고 예상치 못한 불청객이 찾아오는 듯 악재가 겹치게 됩니다.

오명심, 돌담병원의 게슈타포, 무적철인 수간호사로서 프라이드도 강한 캐릭터입니다. 때로는 무섭고 엄격하지만 마음만은 사려 깊고 인간적이며 환자에 대한 무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인물입니다. 김사부의 든든한 지지자이자, 돌담병원에 새로 들어온 젊은 피들에게 또 다른 멘토의 역할해주고 있습니다. 환자 케어부터 의사들의 멘털 케어까지 돌담에서 오명심 수간호사의 손이 닿지 않는 곳은 없습니다. 외상센터가 생기면서 돌담 응급실 프런트에서 외상센터 프런트로 자리를 옮기지만 여전히 돌담병원의 한 축을 든든히 지켜주는 안주인과 같은 존재입니다.

정인수, EM(응급의학과) 전문의, 언제나 가족이 우선이었고, 꽉 잡혀 사는 게 행복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했던 그가 처음으로 스스로 내린 결정이 바로 돌담병원이었는데요. 내가 아니면 돌담병원 응급실은 돌아가지 않는다고 철석같이 믿고 열심히 일했습니다. 동주와 윤정이 각자의 사정으로 자리를 비웠을 때에도 정인수는 끝까지 돌담을 지켰습니다. 토키같이 귀여운 딸과 아내와 떨어져 지내더라도 돌담병원에 쏟아지는 환자들을 돌보고, 사람을 살리는 것이 의사가 할 일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그런 정인수에게 의사 인생 최대 고비가 찾아오게 됩니다.

배문정, OS(정형외과) 전문의, 일명 '뼈선생님', 뼈덕후입니다. 두개골부터 발가락뼈까지 사람 몸 안에 있는 총 206개의 모든 뼈를 완벽하게 꿰고 있는 정형외과 전문의 선생님입니다. 응급수술이 많지 않은 정형외과임에도 불구하고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주저하지 않고 응급실로 달려 나오는 성실한 의사입니다. 온화한 미소로 상대방을 무장해제시키지만, 환자를 대함에 있어서는 그 누구보다 진지하고 단호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새로 들어온 의사들에게 엘리자베스와 제시를 인사시키는 귀여운 취미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윤아름, EM(응급의학과) 전문의, 모두의 만류에도 김사부의 매력에 이끌려 돌담병원으로 파견근무를 오게 되었고, 이제는 돌담병원에 눌러앉게 되었습니다. 사람들한테 관심이 많고 사람들을 좋아하는 인물입니다. 특유의 해맑음으로 돌담 병원을 한 번 더 웃게 만드는 에너자이저 역할로 돌담에서 만난 박은탁과는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늘 쉽게 쉽게, 좋은 게 좋은 거다라고 생각하고 살아왔건만, 일련의 사건으로 끊었던 사탕까지 다시 먹게 되는데, 혼자서 안달 내는 건 그만하고, 이제는 쿨하게 바뀌어보려고 하는데요.

양호준, GS(일반외과) 전문의, 박민국을 향한 충성심 하나로 돌담병원에 내려왔다가 얼떨결에 3년째 돌담병원을 지키고 있습니다. 의사로서의 실력부재가 드러날까 매일매일 불안해하면서도 본인의 업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의사입니다. 3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은재와 우진을 예의 주시하고 있지만, 하루하루 변화하고 있는 돌담병원의 흐름에 따라 그들에 대한 그의 마음가짐도 매일 다른데요. 돌담 식구들이 레지던트 장동화 교육을 서우진에게 넘기는 그를 보며 농땡이 피운다 욕하지만, 그래도 그 나름대로 조금씩 진정한 돌담식구가 되어가는 중입니다.

박민국, 돌담병원 원장, GS(일반외과) 전문의,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과 자부심이 엄청난 인물입니다. 김사부를 넘어서야겠다며 돌담병원 원장으로 들어왔습니다. 시즌 2에서는 부원장 역할을 맡았었습니다. 박민국은 곁에서 지켜본 김사부의 진실한 모습은 그의 마음속 묻어둔 의사로서의 정신을 일깨우게 되었는데요. 의사로서, 박터 부용주에 대한 존경심까지 생기게 됩니다. 이제는 김사부와 뜻을 함께하며, 권역외상센터 설립을 위한 정치를 도맡아 하고 있습니다. 김사부의 오랜 꿈이었던 권역외상센터 오픈까지 이제 한 걸음 남았을 뿐인데, 그 한 걸음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장기태, 행정 실장, 성품이 유약하고 귀도 얇고 우유부단한 스타일입니다. 운영 적자부터 시작해 인력 부족, 과도한 업무량 등 환자들을 케어하며 돌담병원의 살림을 도맡아 왔습니다. 드디어 돌담에 권역외상센터가 들어서게 되고, 김사부 하나로 병원을 지탱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병원도 인원도 모두 업그레이드된 이 상황이 감개무량하기만 합니다.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병원 구석구석까지 쓸고 닦는 일부터 구급차 운전까지 매일같이 터지는 사건 사고 수습, 외상센터 관리, 행장실장인 장기태는 더욱더 바빠지게 됩니다.

주영미, 외상센터 간호사, 돌담병원에서 일어나는 온갖 이슈들을 꿰뚫고 있는 소식통 캐릭터입니다. 외상센터가 새롭게 오픈하면서 돌담병원에서 외상센터로 가게 됩니다. 장소만 바뀌었을 뿐, 주간호사의 귀는 돌담으로 그리고 외상으로도 열려있습니다. 사건 사고를 꿰뚫고 있으면서도 환자 돌봄에도 소홀함이 없는 중간급 간호사 역할입니다.

엄현정, 간호사, 수간호사 다음으로 연차가 오래된 돌담의 귀여운 터주대감 캐릭터입니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응급실에서도 늘 웃음을 잃지 않지만, 주취자들을 다룰 때에는 엄격하기 그지없습니다. 영원한 우상인 수쌤과 늘 붙어 다니던 주 간호사가 외상센터로 가게 되면서 돌담병원 응급실에 혼자 남게 됩니다. 아직은 환자 보는 게 서툴기만 한 신입 의사들의 뒤를 받쳐주기도 하고, 몰려드는 환자들을 능숙하게 다루기도 하는 돌담 응급실의 기둥 같은 존재입니다.

남도일, 프리랜서 마취과 담당의, 사람 좋고, 마음 따뜻하고, 허허실실 하는 캐릭터입니다. 평소에는 식당 오다 가다를 운영하지만, 돌담병원에 위급한 환자가 생길 때마다 열 일 제쳐두고 수술실로 뛰어가 마취를 담당하는 프리랜서 마취과 선생님입니다. 김사부의 오랜 친구인 만큼 김사부와 돌담에 대해 많은 것들을 알고 있습니다. 돌담에 힘든 일이 생길 때마다 따뜻하게 의사들을 품고 다독여주는 존재입니다.

돌담병원에 새롭게 들어온 장동화 이선웅 차진만

장동화, GS(일반외과) 전공의 3년 차, "의사들도 워라밸 중요시할 때가 왔어요"라고 외치는 돌담병원의 혈압 유발자, 궂은일 험한 일을 싫어하고 책임지는 일을 부담스러워하는 캐릭터입니다. 있어 보이고 싶어서 의사가 되었는데, 막연하게 멋있고는 싶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모릅니다. 선배 서우진 밑에서 빡빡하게 일하며 사사건건 맞부딪히고, 김사부의 호통에 억울하기만 한 고된 돌담생활이 시작됩니다.

이선웅, CS(흉부외과) 펠로우 1년 차, 잘하고 싶은데 할 줄 아는 게 없는 캐릭터입니다. 성실이 무기인 시대는 이미 끝난 지 오래라는데, 지구력은 좋지만 순발력과 창의력은 떨어져 늘 간당하게 평균, 보통, 평범 이런 단어들에 겨우 턱걸이로 들어갑니다. 그런 선웅 앞에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나게 됩니다. 처음 보는 수술과 처치에 가슴이 뛰었고, 처음으로 자신의 미래를 위해 중대한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돌담에 온 이선웅은 차은재 밑에서 착실하게 일을 배우지만, 완벽한 그들 사이 작아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차진만, CS(흉부외과) 전문의, 원리원칙주의자에 보수적인 휴부외과 닥터, 그 옛날 부용주와 한때 용호상박 라이벌로 불렸던 진 적이 있을 만큼 CS 쪽에서는 알아주는 칼잡이입니다. 전공서와 논문, 학술지, 학회 등 진만의 이름이 빠지는 곳이 없을 만큼 흉부외과의로서 자신의 분야에 진심이고, 규칙과 약속을 우습게 여기고 시스템을 무시하는 사람들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닥터 부용주의 그 낭만이라는 걸 이해할 수 없는 캐릭터입니다. 차진만은 의사 철학을 두고 김사부와 팽팽하게 부딪히고 대립하게 됩니다.

 

무료 다시 보기 정보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 1과 시즌 2를 다시 보기 할 수 있는 곳은 바로 SBS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게다가 SBS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기 때문에 시즌 3을 시청하기 전 시청률 20%가 넘었던 지난 시즌을 무료로 정주행 해보시기 바랍니다.

시즌1 무료 다시 보기

시즌2 무료 다시 보기

 

줄거리 예상

이번 낭만닥터 김사부 3에서는 김사부와 원장 박민국 그리고 돌담병원 식구들이 권역외상센터를 짓고 설립까지 하는 과정을 그리면서 어려움을 겪게 될 것 같습니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결국 설립을 완료하지만, 운영에 난항을 겪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새롭게 출연하는 김사부의 라이벌 차진만과의 대립에도 관전 포인트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서우진과 차은재의 연인사이에 발생하는 문제를 주제로 드라마 스토리를 풀어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권역외상센터 설립에 어려움과 설립 후 어려운 점, 차진만과 김사부의 대립, 서우진과 차은재의 갈등이 주요 내용이 될 것 같습니다. 시즌2와 캐릭터들의 3년 후 모습을 그려냈기 때문에 연계성이 깊어 팬들에게 더 재미있는 드라마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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