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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디지털

LG 스타일러 VS 삼성 에어드레서, 의류관리기 무엇이 좋을까?

by 한결처럼 2022.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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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스타일러, 그리고 삼성전자의 에어드레서

어떤 의류 관리기가 나에게 더 필요한 의류관리기인가를 고민중이신 분들에게 좀더 나은 선택을 위해 

비교 분석해놓았으니, 비교해본 후 의류관리기 선택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의류관리기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기능은

① 살균 : 살균과 탈취 기능은 의류관리기의 가장 대표적인 기능이다.
② 미세먼지 제거 : 야외 활동 후 옷의 미세먼지를 제거하는데 사용한다.
③ 실내 제습 : 거의 모든 의류관리기에는 실내 제습 기능이 있으며, 실내 공기의 습기를 빨아들여 옷이나 방 안이 눅눅해지고 곰팡이가 스는 것을 방지하는데 사용한다.
④ 이불 / 베개 관리 : 이불과 베개 관리가 가능한 침구모드는 먼지와 진드기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⑤ 바지 칼주름 / 바지 필름 기능 : LG 전자 스타일러에서만 지원하는 기능이다.
⑥ 긴 옷 케어존 : 삼성전자 에어드레서에서 지원하는 기능이다.
이외에 청정보관, 아기옷, 인형 등 을 관리할 수 있고, 정장이나 울/니트, 기능성 의류 모드 등 옷 별로 적합한 코스로 옷을 관리해주는 "의류 관리 모드" 도 가능하다.

 

주목해야하는 의류관리기기는?

LG전자는 2011년 스타일러를 출시한 이래 의류관리기 시장의 1위 자리를 여전히 지키고 있다.
현재 전 세계에서 의류관리기 관련 특허 출원 개수가 가장 많은 기업이며, 점유율 또한 상당히 높은 기업이다.

 

의류 케어 방식에 따른 비교

구분 LG전자 오브제컬렉션 스타일러 삼성전자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먼지 제거
기술
무빙 행어
옷걸이를 분당 200회 움직여 먼지를 떨어트린다.
관성의 법칙을 이용한 것인데, 옷을 툭툭 쳐서 먼지를 털어내는 것과 같은 원리
먼지제거 능력은 우수하나
진동과 소음이 부담스럽다는 점이 있다.
장점으로는 일반 철제 옷걸이로 대체해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제트 에어
강력한 바람으로 먼지나 냄새를 제거
먼지 청소용 에어건을 의류용으로 만들어 탑재시켰다고 보면 이해가 쉽다.
미세먼지 필터까지 장착해 옷에서 분리된 먼지가 제품 내부에 떨어지거나 다른 옷에 묻지 않는다.
옷의 겉면과 내부까지 먼지를 깔끔하게 털어낼 수 있고, 소음과 진동도 상대적으로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미세먼지 필터가 있어서 내부를 닦아줄 필요가 없다.
세균 박멸 트루 스팀
3개의 분출구에서 스팀이 분사
* 듀얼 트루 스팀 기술 : 신제품에 탑재된 기능으로 스팀을 보다 미세하게 조절해 기존에 지원하지 못했던 예민한 옷감의 스팀 코스를 지원한다.
제트 스팀
1개의 분출구에서 스팀이 분사
제습 저온 제습
옷감 손상 없이 습기를 제거하는 저온 제습 특허기술을 적용
옷감 변형이나 손상 없이 보송하게 의류를 건조한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실내 제습용량 : 10L
공간 제습
히트펌프 건조 기술로 의류에 남아 있는 습기를 빨아들인다.
실내 제습용량 : 11.5L
의류관리
코스
LG 스타일러나 삼성 에어드레서 모두 큰 차이는 없다고 볼 수있다.
강도와 속도, 옷감에 따라 최적화된 수십개의 의류케어 코스를 제공하고 있다.
두 브랜드의 대표적인 코스는 '정장', '울/니트', '실크/캐시미어', '교복', '정장', '청바지', '패딩', '아기옷', '유해 세균/바이러스 제거' 기능이 있다.
차이점은 LG 스타일러는 '정전기 제거', '담요 데우기' 코스
삼성 에어드레서는 사용 패턴에 맞게 코스를 추천해 주는 'AI 코스" 가 있다.

 

편의기능에 따른 비교

구분 LG전자 오브제컬렉션 스타일러 삼성전자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바지 주름 제거 바지 칼 주름
바지의 칼 주름을 만든다.
도어 안쪽에 붙어있는 바지 전용 공간에 바지를 반듯하게 걸어두면 다림질을 하듯 일정하게 압력이 가해지면서 주름이 칼같이 잡히는 기능이다.
바지 필름(내부 필름 추가)
바지 필름 사이에 바지를 끼워 사용하면 밀착력을 높혀 더욱 정교하고 편리하게 바지 주름선이 잡힌다.
자연스러운 주름
옷걸이에 무게 추를 달아 바지를 아래로 당겨주는 방식으로 주름을 잡는다.
칼같은 주름을 잡아주지는 않지만, 자연스러운 주름 정도는 연출할 수 있다.
의류 보관 기능 보관 기능
지정된 스타일링 코스가 완료된 후에도, 내부 공기를 덥히는 등의 의류 케어를 지속한다.
사용자가 옷을 수거해가는 순간까지 보송한 촉감이 유지되는 "보관 기능"을 제공한다.
긴 옷 케어존
"긴 옷 보관 기능"으로 상의와 하의가 붙어 있는 의류, 겨울철 긴 외투 등을 접지 않고 수납할 수 있도록 내부 공간에 단차를 반들어 따로 전용 공간을 마련했다. 120cm가 넘는 긴 옷이 한벌 정도 수납 가능하다.
어플리케이션 LG ThinQ
원격 제어, 스마트 알람, 스마트 진단, 사용량 모니터링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필요한 의류케어 코스를 다운로드해 스타일러에 저장할 수 있다.
SmartThings
모니터링, 제어, 알림, 에어드레서 특화 기능으로 분류된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세탁기에서 완료된 코스와 가장 적합한 건조 코스를 자동으로 설정하는 'AI 코스 연동' 과 제품의 상태를 진단하고 결과를 보고하는 '홈케어 매니저'가 있다.

 

 

용량과 디자인에 따른 비교

용량에 있어서는 큰차이는 없지만,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LG전자는 "LG 오브제컬렉션 스타일러" 라는 프리미엄 라인을 주력으로 밀고 있을 정도로 디자인 부분에서는 큰차이를 두고 경쟁을 하고 있다.

  LG전자 오브제컬렉션 스타일러 삼성전자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소재 'MIST' 매트한 유리 소재가 주력 거울(미러), 새틴 글래스, 글램 글래스, 코타 메탈
색상 베이지, 그린, 레드우드, 클레이 브라운, 핑크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뉴트럴톤의 색상으로 어느 공간에서도 잘 어울린다는 점을 강조한다.
주변을 거울처럼 비추는 블랙 틴트 미러, 크림 화이트 색상을 입힌 제품도 있다.
무광에 가까운 유리보드인 새틴글래스 : 베이지, 스카이블루
반짝이는 유리광 유리보드인 글램글래스 : 코랄, 블루, 핑크, 화이트, 그리너리
부드러운 메탈 소재의 코타메탈 : 차콜, 화이트
주변을 거울처럼 비추는 크리스탈 미러
특징 패널 교체를 지원
차후 공임비 / 출장비 등의 서비스 비용을 지불하면 색상을 골라 새 제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재질이나 색상을 고를 수 있는 폭이 LG보다 더 많다.
디스플레이 히든 디스플레이(직관적인 조작) 대화형 알림창(대화체로 친근하게)
용량

스타일러와 에어드레서의 용량은 대용량과 일반 용량 2가지로 구성되어있다.
전체 용량은 두 제품이 비슷하지만, 수납 가능한 의류의 총 개수는 삼성 에어드레서가 우위에 있다.

LG 스타일러가 하의를 1벌만 보관할 수 있는 이유는 하의 관리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바지 칼 주름 기능이 있기 때문에 도어 안쪽 바지 전용 수납공간에서 관리할 수 있는 바지는 1벌이기 때문이다.

 

의류관리기 라인업별 최저가 할인 리스트

>> 삼성전자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대용량(상의 5벌 + 하의 5벌) 바로가기 <<

>> 삼성전자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대용량(상의 5벌 + 하의 2벌) 바로가기 <<

>> 삼성전자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일반 용량(상의 3벌 + 하의 3벌) 바로가기 <<

 

>> LG전자 오브제컬렉션 스타일러 대용량(상의 5벌 + 하의 1벌) 바로가기 <<

>> LG전자 트롬 스타일러 일반 용량(상의 3벌 + 하의 1벌)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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