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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스틱이 꼭 필요할까?
중심과 균형을 잡는데 도움
하중을 분산시켜 무릎등의 관절 충격을 완화
상체를 펼 수 있어 올바르게 근육, 인대 사용과 허리 부상 방지
호흡 작용 향상과 보행속도 향상으로 체력소모가 적음
이런 이유들로 인해 등산에 있어 안정성 / 부상을 방지 하기 위한 장비입니다.
등산스틱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은?
스틱의 길이는 팔이 90도가 되도록 길이를 맞춰준다.
올라갈 때는 손잡이의 아래쪽을 잡고, 내려갈 때는 위쪽을 잡아서 사용한다.
스틱 전체에 체중을 골고루 분배하며 걷는다.
등산스틱의 모양
등산스틱은 손잡이 부분 모양이 일자형 스틱과 T자형 스틱 두가지가 있습니다.
일자형 스틱 |
T자형 스틱 |
| 오르막, 등산, 트레킹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음 체력 소모를 줄여줌 손목에 부하가 덜한 편 |
워킹이나 지팡이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좋음 활동량을 줄여줌 손바닥 전체로 잡을 수 있어 체중 싣기에 적절 |
등산스틱의 재질
재질 |
특징 |
강도 |
경량성 |
가격 |
| 알루미늄 | 큰 부하가 걸리면 휘고 잘 부러지지 않아 다시 펴서 사용 가능 일반 수준 등산객에게 추천 |
중~상 | 중간 | 중간 |
| 듀랄루민 | 알루미늄에 구리나 아연등을 섞어 조금 더 단단하게 만든 합금 재질 합금 정도에 따라 무게 차이가 큼 초보/입문용 등산객에게 추천 |
상 | 중간~무거움 | 저렴 |
| 카본 | 수직방향으로는 강도가 높으나 측면 충격에 약해서 장거리 산행 / 백패킹에는 적합하지 않음 당일 산행에 추천 |
하 | 가벼움 | 비쌈 |
짐이 무거운 장거리 산행에는 튼튼한 알루미늄 & 듀랄루민 스틱을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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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스틱의 단수
2단, 3단, 4단, 5단 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5단 처럼 단수가 높아질 수록 수납길이가 짧아져서 휴대성이 뛰어납니다.
단수가 낮은 2단으로 갈수록 내구성이 뛰어납니다.
등산스틱 길이 선택은?
| 신장 | 스틱길이 |
| 160cm 이하 | 115cm |
| 165cm 이하 | 120cm |
| 170cm 이하 | 125cm |
| 175cm 이하 | 130cm |
| 180cm 이하 | 135cm |
| 185cm 이하 | 140cm |
손잡이가 긴 스틱의 경우, 산행 중간 길이 조절이 필요할 때 손잡이 부분을 바꿔 잡으면 되기 때문에 편리
등산 스틱은 균형을 위해 2개(1세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음
잠금장치, 충격흡수장치, 접이식 등 부가기능을 체크하여 본인에게 필요한 기능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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